국제신문 2025-11-04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광역시 금정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가 부산광역시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 되었다. 부산시에 따르면 금정구와 북구가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각각 실내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국비 40억원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금정구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내 지하2층~지상3층 연면적 4950㎡(약 1500평) 규모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계획이며, 내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40억 원을 포함 총 225억 원을 투입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은 ''하하(HAHA)캠퍼스''를 조성을 통하여 시니어 문화·여가 공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통하여 더욱 시너지를 높힐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내 건립될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로, 실내 수영장이나 헬스 등 인기 체육 시설을 갖춘 시설이다.
노컷뉴스 2025-11-04

부산 금정구.북구, 국민체육센터 공모 사업 선정...국비 확보
금정구 부곡동 부산가톨릭대 교정에 조성 북구 만덕3동 개나리공원에 체육센터 건립 부산 북구 만덕3동 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 조감도. 부산 북구 제공 부산 금정구와 북구가 정부의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와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부산 금정구와 북구는 실내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각각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이 수영이나 헬스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가 건립.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이다. 금정구는 부곡동 부산가톨릭대 신학 교정에 예산 225억 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950㎡ 규모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이곳은 시가 조성 중인 신중년센터 '하하(HAHA) 캠퍼스' 부지와 연계돼 추진된다. 시는 유휴 대학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해 시니어 문화.여가 공간을 갖춘 복합단지로 만들고, 금정구는 체육센터를 비롯해 시니어 놀이터와 건강 황톳길, 인조잔디 운동장 등을 조성한다. 북구는 만덕3동 개나리공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349㎡ 규모 '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짓는다. 총사업비 338억 원을 투입해 유아.성인풀을 비롯해 체육관, 헬스장, 문화교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북구는 지난 8월 해당 사업에 개나리공원이 아닌 만덕1동 물소리공원 부지만 신청했다. 이에 지역정치권에서 오태원 북구청장과 같은 정당 소속 국회의원의 지역구만 챙긴다는 반발이 불거져 갈등이 고조되자, 북구는 만덕 1동과 3동 두 곳을 모두 사업에 공모했다. 만덕3동 개나리공원은 지난 2023년 용역을 통해 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돼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가 진행돼 왔다. 북구는 정치적 이유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해 온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에 결국 개나리공원이 선정돼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게 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부산일보 2025-11-03

부산 금정구·북구,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국비 각각 40억 확보
응모한 부산 지자체 3곳 중 2곳 선정||금정구, 부산가톨릭대 유휴시설 활용||북구, 개나리공원 부지에 건립 추진||수영장 등 주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부산 금정구 부곡동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정 내에 들어서는 금정구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금정구청 제공 부산 2개 기초지자체가 중앙 정부의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센터 건립에 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지역 숙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금정구와 북구는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금정구와 북구는 실내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각각 국비 40억 원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가 건립·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실내 수영장이나 헬스 등 인기 체육 시설을 갖추고, 비용도 저렴해 주민들의 수요가 높다. 금정구는 부곡동 부산가톨릭대 신학 교정 내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950㎡(약 1500평) 규모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40억 원을 포함해 총 225억 원을 투입한다. 이곳은 시가 조성 중인 신중년센터 ‘하하(HAHA)캠퍼스’ 부지와 연계해 추진된다. 시는 유휴 대학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해 시니어 문화·여가 공간을 갖춘 복합단지로 탈바꿈하고, 금정구는 체육센터를 새로 지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정구는 체육센터 조성과 함께 시니어 놀이터와 건강 황톳길, 인조잔디 운동장과 트랙, 테니스·피클볼장, 탈의실·락커를 갖춘 러너스테이션 등 부대시설도 조성한다. 금정구 총무과 관계자는 “유휴 대학시설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가 될 것”이라며 “시니어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금정구에는 2007년 문을 연 금정국민체육센터가 있으나, 시설이 노후화돼 대체 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북구는 만덕3동 개나리공원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349㎡(약 1000평) 규모의 ‘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짓는다. 총 사업비는 338억 원으로, 유아·성인풀을 비롯해 체육관, 헬스장, 문화교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북구청은 당초 만덕1동과 만덕3동 두 곳을 공모에 신청했으며, 이 중 개나리공원 부지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 중구, 금정구, 북구(2개소) 등 3개 구가 신청했으며, 금정구와 북구가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 생활체육과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을 갖춘 지역 핵심 생활체육 기반시설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시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만큼 앞으로도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트로 2025-11-02

부산가톨릭대, 산학공동기술 이전과제 네트워킹데이 개최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베리타스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산학공동기술 이전과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철호 부총장, 김정현 기획부처장, 강종호 산학 협력단장, 홍민호 산학 협력부단장을 포함해 과제 추진 교원 및 협력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 네트워킹은 교원과 기업 간 기술 이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산학공동기술 이전과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차년도 과제 발굴 및 기술 이전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염철호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산학공동기술 이전과제는 대학의 연구역량이 산업 현장과 직접 맞닿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교원과 기업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종호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교원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역량이 지역 산업 현장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RISE사업 및 산학공동기술 이전과제 추진 현황 공유, 산학 간 후속 협력 방향 논의가 진행됐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RISE사업을 기반으로 기술 이전 및 산학 협력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제신문 2025-10-31

부산가톨릭대학교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 2025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네트워킹데이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 제공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종호 교수)는 지난 10월 28일 베리타스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원과 기업 관계자 간 기술이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학의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차년도 과제 발굴과 기술이전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염철호 부총장(RISE사업단장), 김정현 기획부처장(RISE사업부단장), 강종호 산학협력단장(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장), 홍민호 산학협력부단장을 비롯해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교원 및 협력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염철호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는 대학의 연구역량이 산업 현장과 직접 맞닿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교원과 기업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에 강종호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교원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역량이 지역 산업 현장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RISE사업 및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추진 현황 공유, 산학 간 후속 협력 방향 논의 등이 이어졌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앞으로도 RISE사업을 기반으로,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베리타스알파 2025-10-31

부산가톨릭대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 2025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네트워킹데이 개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종호 교수)는 지난 10월 28일 베리타스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과 기업 관계자 간 기술이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학의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차년도 과제 발굴과 기술이전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염철호 부총장(RISE사업단장), 김정현 기획부처장(RISE사업부단장), 강종호 산학협력단장(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장), 홍민호 산학협력부단장을 비롯해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를 추진하고 있는 교원 및 협력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염철호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는 대학의 연구역량이 산업 현장과 직접 맞닿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교원과 기업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에 강종호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교원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역량이 지역 산업 현장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RISE사업 및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추진 현황 공유, 산학 간 후속 협력 방향 논의 등이 이어졌다. 부산가톨릭대는 앞으로도 RISE사업을 기반으로,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 산업클러스터통합지원센터, 2025 산학공동기술이전과제 네트워킹데이 개최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경남연합일보 2025-10-30

부산가톨릭대 다솜동아리 창선면 농촌봉사
부산가톨릭대학교 다솜동아리 학생 17명은 지난 25~26일까지 2일간 남해군 창선면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첫날에는 도착 직후 고사리밭에서 잡초 제거를 했고, 둘째 날에는 시금치밭 퇴비 살포 작업을 했다.
메트로 2025-10-30

부산가톨릭대, 美 초음파 검사 자격 시험 22명 합격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방사선학과는 2025년 미국 초음파 검사 자격 시험 SPI(초음파물리)에서 22명의 학생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자 배출로, 학과가 선도적으로 운영해온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로 평가된다. 국제 경쟁력과 임상현장 역량 강화에 중요한 성과가 됐다는 평가다. 방사선학과는 3학년부터 체계적인 초음파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음파 물리 이론과 실습, 임상 케이스 스터디, 자격 시험 대비 특강, 융합전공 프로그램 등을 교육 과정에 포함했다. 학과 지도교수와 동문, 외부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학과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초음파전공 일반대학원을 개설해 초음파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학원 개설 이후 대학원생들은 ARDMS 및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문방사선사 자격을 취득해 초음파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양성희 지도교수는 "이번 22명 합격은 학과가 추구해온 실무 중심의 초음파 전문 교육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학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와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노력과 팀워크가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임상과 연계된 고급 초음파 교육 과정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학과는 산업체 및 의료 기관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고 글로벌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경남도민신문 2025-10-29

부산가톨릭대 다솜동아리 남해 창선면서 농촌봉사활동
▲ 부산가톨릭대 다솜동아리 학생 17명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남해군 창선면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해군 부산가톨릭대학교 다솜동아리 학생 17명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남해군 창선면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첫날(25일)에는 도착 직후 고사리밭에서 잡초 제거를 했고, 둘째 날(26일)에는 시금치밭 퇴비 살포 작업을 했다. 창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완 위원장은 "학생들이 처음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성실하게 잘해 줘 놀랐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솜동아리 정승철 회장은 "남해군자원봉사센터와 창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잘 챙겨 주셔서 보다 수월하게 농촌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남해군자원봉사센터와 창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로 진행됐다. 장금성기자
부산일보 2025-10-29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 SPI 시험 22명 합격
초음파 교육 선도 대학 입증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방사선학과(학과장 김동현 교수)는 28일 2025년 미국초음파검사 자격시험인 SPI(초음파물리) 시험에서 무려 22명이 합격해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과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결과로 임상현장 및 국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방사선학과는 3학년부터 초음파관련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는 초음파 물리 이론, 실습, 임상케이스 스터디, 자격시험 대비 특강, 융합전공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학과 지도교수 및 동문, 외부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학과는 국내 최초로 초음파전공 일반대학원(석사, 박사)를 개설하여 초음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3년 개설 이후 대학원생들은 ARDMS 및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문방사선사자격을 취득해 초음파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양성희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노력과 팀워크가 놀라웠다”며 “이번 22명 합격은 학과가 추구해온 실무 중심의 초음파 전문교육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학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와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임상과 연계된 고급 초음파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부산가톨릭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전국 초음파 교육의 선도 학과로 자리 매김하게 됐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학과는 “학생들이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고 글로벌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및 의료기관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명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